농식품부, 사과·배 재배면적 감소에 대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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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사과와 배 재배면적 설명
한국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사과와 배의 재배면적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가 아니며, 금사과와 금배 상황이 장기화되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의 경우 전체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하나 성목면적은 전년 대비 2.5% 감소하고, 배의 경우 전체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2% 감소하고 성목면적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예측되며, 사과와 배의 재배면적에 평년 수준의 작황을 가정할 경우, 사과는 485천톤, 배는 193천톤 등 평년 수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의 생육관리 및 기상재해 대응 대책
농식품부는 장마, 폭염, 태풍 등 기상 재해 대응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모니터링, 재해예방시설 사전 점검, 농가 기술지도 강화, 방제약제 살포 적기 알림 등을 통해 올해 햇과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해나갈 예정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과 조치
사과 재배면적(㏊) | 배 재배면적(㏊) |
’19) 32,954 → (’20) 31,598 → (’22) 34,603 → (’23) 33,789 → (’24) 33,298 | ’19) 9,615 → (’20) 9,091 → (’22) 9,680 → (’23) 9,607 → (’24) 9,394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사과 작황은 평년 수준을, 배 작황은 평년 수준 이상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가 장마, 폭염, 태풍 등 기상 재해 대응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햇과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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