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숲속야영장, 국립 반려견 전용으로 30마리 동시 이용 가능

국립김천숲속야영장 소개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위치한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국내 최초로 30마리 동시 수용이 가능한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이다. 이번에 오픈한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안내센터, 임산물판매장, 야영데크 15면, 반려견 운동장 2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공간을 반려견을 위해 조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설 안내

매우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갖춘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로 김천시 주민 및 국내外 관광객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장식 현황

25일에 개장식이 열렸고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김천시장 등 60여 명의 참석자들이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을 축하했다. 산림청장은 “반려동물 돌봄인구 증가에 발맞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물친화적 산림복지 시설을 마련했다”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숲에서 반려견과 함께 머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시설은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물친화적 산림복지 시설로서 주목받고 있다.

•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국내 최초로 30마리 동시 수용이 가능한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이다.
• 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야영데크 15면, 반려견 운동장 2면을 갖추고 있다.
• 25일에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식이 열렸고,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물친화적 산림복지 시설로서 주목받고 있다.

문의 및 안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숲나들e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