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건처리 병합수사 검거 가능성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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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수사: 범행 단서를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수사 방식
경찰청에서는 기존의 개별 단건 수사 방식에서 범행 단서를 모아 병합하는 수사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이로 인해 검거 가능성이 높아지고, 미래에는 추가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사기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약속하며, 실제로 2만 7862건의 사건을 3935건으로 병합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변화는 국수본의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수사체계의 개선
수사체계 변화 | 기대효과 | 병합수사 효율성 |
단일 수사에서 병합수사로의 변화 | 조기 범인 규명 및 추가 피해 예방에 도움 | 더욱 효율적인 수사 |
범행 단서의 취합 및 분석 | 범죄의 중대성, 재범의 위험성 종합 검토 가능 | 실체적 진실발견에 도움 |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취합된 범행단서의 입력 및 검색 | 수사 역량 향상 및 집중수사 제안 가능 | 시도청 직접수사 지휘 가능 |
이러한 수사체계의 개선으로 병합수사는 범행 단서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검거와 수사의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병합수사의 실제 사례
- 투자리딩사기로부터 3063건을 78건으로, 사이버사기로부터 23628건을 3829건으로 병합하여 수사
- 골든 트라이앵글 거점 투자사기의 경우 311건을 하나의 사건으로 병합하여 37명을 검거
- 피싱범죄에 대한 1171건의 사건을 28개 조직의 범죄로 분석하여 집중수사 지휘
이렇듯 병합수사로 실제로 검거된 사례들은 범행 단서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수사 결과를 도출해내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수사 체계의 변화를 넘어,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위한 진정한 변화라 할 수 있다.
병합수사의 활성화
경찰청은 병합수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 및 수사 역량 강화를 통해 수사팀에 즉시 포상을 약속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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