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세종학당, 네팔 등 15개국에 새 문 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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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세종학당재단은 올해 네팔과 쿠바를 포함한 15개국에 세종학당 18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 세종학당은 전 세계 88개국 256개소로 확대되어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 지난해 세종학당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국어를 공부한 수강생은 약 20.8% 증가한 총 21만 6226명으로 나타났다.
- 네팔과 쿠바가 신규 지정
- 세계 88개국 256개소로 확대
- 21만 6226명의 수강생 증가
한국어 교육과 문화교류의 중심
세종학당은 한국어 교육과 국제문화교류를 위해 입증된 우수학습자들과 함께 집현전 왕실문화 체험학교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 세계 88개국 256개소로 확대된 세종학당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네팔과 쿠바 신규 지정 | 세계 88개국 256개소로 확대 | 21만 6226명의 수강생 증가 |
세종학당 학습 활동 확대 | 국제문화교류의 중심 | 한국어 교육 강화 |
글로벌 세종학당, 국제화된 교육기반
세종학당은 급증하는 세종학당 수강생 수와 신규 지정 공모 경쟁률을 고려하여 권역별 세종학당 지원·관리 체계 강화계획을 발표해 지속가능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기존 세종학당의 운영을 평가하고 점검하여 세종학당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종학당을 통한 글로벌 소통 증진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세종학당은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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