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과수화상병·흑성병 생산량 영향 ‘미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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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병 확산 및 대응정책
최근 기상 현상으로 과수 화상병과 흑성병의 발병과 확산이 우리나라 과수작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관 및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 발생면적
과수화상병 발생면적은 현재 54.7ha로 현재 전체 사과·배 재배면적의 0.1% 수준이며, 이는 올해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전염원 제거 및 방제 약제 살포 등을 통해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흑성병 발병 추세
흑성병 발병 추세 | 피해 면적 | 대응 대책 |
기온 상승에 따라 발병이 감소 추세 | 40ha 수준 | 선제적으로 모니터링 및 적기 방제 약제 살포 |
흑성병은 기온 상승에 따라 발병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배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사과·배 작황 전망
올해 사과·배 작황은 현재까지의 기상 여건과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평년 수준으로 전망되며, 농식품부는 장마·폭염·태풍 등 기상 재해 대응 및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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