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 번역의 날 한강 작가 특별 기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행사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한국 문학 번역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문인협회 및 다이남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오는 7일 다이남대학교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채식주의자’를 베트남어로 번역한 번역가를 초청해 베트남 독자 및 한국 문학 전공자와의 대화를 마련하고, 한국 시의 번역 현황과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안내
이번 행사 프로그램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특별한 대화의 장이 마련됩니다. 우선,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인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황 하이 번 번역가가 초청되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어서 한국의 대표적인 시를 번역한 레 당 환 번역가가 한국 시의 아름다움과 번역의 중요성을 소개합니다. 또한, 하노인문사회과학대학교의 하 밍 타잉 교수와 다이남대학교 쩐 하이 즈엉 한국어학과장이 베트남 내 한국 문학 번역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발표 및 대화 세션
- 한국 시 번역 현황과 레 당 환 번역가의 발표
- 베트남 내 한국 문학 번역 전문가들의 발표
한국 문학의 베트남 내 영향력
한국 문학은 베트남 내에서 점차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특히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등의 작품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꾸준한 관심은 베트남 독자들에게 한국 문학을 더 친숙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 내 한국어 및 한국학과의 개설 덕분에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최승진 원장은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문화 사업을 통해 한국 문학의 가치를 전달할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습니다.
문화원과 한국 문학의 지속적인 활동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2020년부터 ‘한-베 책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한국 문학 관련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 한국 문학의 깊이와 다양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문화원에서는 한국 문학 도서 전시, 도서 공모전, 북 콘서트, 연극제, 독서 모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하여 베트남 내 한국 문학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Korean Literature Event Participation
| 참여 프로그램 | 일시 | 장소 |
| 한국 문학 번역의 날 | 7일 | 다이남대학교 |
이번 행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초대받은 여러 전문가와 함께 한국 문학에 대한 깊은 탐구의 장을 열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문학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베트남 독자들이 한국 문학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애정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문화원 주요 연락처 및 정보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 대한 문의는 다음의 연락처로 가능합니다. 연락처는 84-24-3944-5980이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추가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학문적이면서도 문화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 문학의 진가를 베트남의 독자들에게 전달해 나갈 것입니다.
결론: 한국 문학의 글로벌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국 문학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 문학의 글로벌화는 다양한 문화의 융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행사와 같은 기획은 한국 문학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베트남 내의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