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장수 기업 10개사 금성출판·샘표식품 포함!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 개요
2023년 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82개사가 명문장수기업에 지원하였고, 그 결과 중소·중견기업 10개사가 선정되어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기업의 수는 현재 총 53개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명문장수기업 제도는 45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기업 중에서 사회적 책임, 경제적 기여, 혁신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선정을 통해 해당 기업들은 본보기로 자리잡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명문장수기업 선정의 의미
명문장수기업 선정은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제적 기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공적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지속 가능성을 통한 경제적 안정성을 추구합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홍보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현판을 제공받게 되며, 사회적 기여와 장수 비결을 담은 기획보도 및 영상제작을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해당 기업들이 타 기업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명문장수기업 선정시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전용 현판과 홍보 지원이 포함됩니다.
-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가점 등의 혜택을 제공받습니다.
- 4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기업 중에서 사회적 책임과 경제적 기여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습니다.
명문장수기업 소개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혁신적 성과들은 주목할 만합니다. 예를 들어, ㈜금성출판사는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9년 연속 최고의 교육 브랜드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양전기공업㈜는 6000미터급 무인잠수정을 개발하여 해양 탐사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동미전기공업㈜는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변압기 전 품목을 생산하며 외부 시장에서도 큰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정부의 지원 정책 및 방향
중소·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와 관련하여, 명문장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와 가업 승계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세대를 이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다양한 경제적 격변 속에서도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명문장수기업의 사례
회사명 | 주요 성과 | 산업 분야 |
㈜금성출판사 | 19년 연속 최고의 교육 브랜드 | 출판 |
대양전기공업㈜ | 무인잠수정 기술 개발 | 조명기기 |
샘표식품㈜ | 간장업계 1위, 다양한 독립브랜드 출시 | 식품 |
이런 명문장수기업들은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들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큰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기업들에게 단순히 재정적인 보조 이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길을 제시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명문장수기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
명문장수기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감수와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명문장수기업들은 높은 업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더 나아가 기업의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명문장수기업의 발전은 우리 경제와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같은 정부 기관의 지원은 기업들이 더욱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소·중견기업들이 계속해서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이 필수적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제적 기여를 강화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문의사항
중소기업 관련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전략기획관실 중소기업 제도과 (044-204-7452)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저작권 문제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사진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외부 저작권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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