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국’ AI와 디지털 대전환의 미래를 밝혀!

Last Updated : 2024-11-18

윤석열 정부와 과학기술·디지털 발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격변기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2년 반 동안 과감한 개혁과 도전,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과학기술·디지털 강국으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미래의 과학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줍니다. 과기정통부는 핵심 국정 과제인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 과학기술 시스템 재설계,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습니다.

초격차 전략 기술의 육성

정부는 AI, 반도체,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3대 강국에 도약할 수 있도록 '초격차 전략 기술'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국가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위해 30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제정되었습니다. AI와 반도체, 첨단 바이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 기술입니다. AI 반도체의 경우, K-클라우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산 AI 반도체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 12대 전략기술 집중 육성
AI 기본법의 연내 제정 목표
양자 기술의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인력 양성

과학기술 시스템 재설계 및 혁신

과학기술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효율화를 위해 R&D 혁신을 추진하며, 민간이 어려운 연구에 국가 예산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R&D 예비타당성 조사를 폐지해 신속한 연구 착수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며, 앞으로 R&D 성과가 신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사업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디지털 경제 운동과 적용

디지털 경제와 관련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산업 육성과 AI의 일반화를 위한 여러 계획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AI를 적용한 범부처 프로젝트는 국민 생활 속에 AI 기술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 지속적인 정보화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민생 안정과 디지털 인프라 혁신

6세대 이동통신(6G) 기술 확보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 확장

미디어·콘텐츠 산업 융합 발전 방안 수립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고도화로 AI·디지털 시대의 기초를 다지고 민생 안정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선택권 확대와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성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이버 안전과 보안 강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3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지수에서 최상위 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및 예방 조치들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디지털 안전법 제정과 SW 공급망 관리로 사이버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