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화, 호국보훈의 달 맞이 다양한 일상 속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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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사업 추진
올해 호국보훈의 달 주제는 보훈이 일상 속 살아있는 문화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의지를 담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으로 선정됐다. 이에 보훈부는 '기억과 감사',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천하는 보훈문화 확산', '미래세대 전승'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기획했다.
- 정부 기념행사: 현충일 추념식, 6·10만세운동 기념식, 6·25전쟁 행사 등을 통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예우한다.
- 보훈 토크콘서트: 보훈 정책을 중심으로 전달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제복 근무자, 청년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일상 속 보훈문화 체험을 위한 행사
국민 모두가 보훈문화를 체험하고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들이 추진된다.
행사 | 장소 | 일자 |
한국경제인협회와 히어로즈 패밀리의 꿈과 희망 행사 | 미정 | 7일 |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 8일부터 2일간 |
그 외에도 전국적으로 다양한 보훈 문화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과 보훈캐릭터 ‘보보(保報)’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큰나무를 알릴 예정이다.
미래세대 보훈 가치 전승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보훈콘텐츠를 제공하고 체험형·맞춤형 보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보훈 가치를 전승한다. 또한, 어린이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을 용산 어린이정원에 개관하고 나라사랑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과의 소통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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