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위한 위생약정 확대 추진!
수입수산물 위생약정의 중요성
수입수산물의 위생 관리는 소비자 건강과 직결되며, 이를 위해 위생약정의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현재 수산물 수입국 78개국 중에서 단 12개국과 위생약정을 체결하였고, 그로 인해 수입되는 수산물의 약 78.9%가 해당 약정국에서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는 수입수산물에 대한 관리와 감시가 심각한 현황임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위생약정 체결 대상국의 추가 추진이 필요합니다. 위생약정은 수입 국가의 수산물 안전성을 보장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위생약정 체결 현황
현재 우리나라와 체결된 위생약정 국가는 12곳이며, 여기에는 스페인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있습니다. 이들 약정국의 수산물은 전체 수입량의 78.9%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4년 8월 기준으로, 수입수산물 총 584천 톤 중 461천 톤이 해당 국가에서 유입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위생약정의 체결은 실질적인 수산물 위생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입수산물의 공급망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이 약정국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 비약정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의 해외 제조업소 등록 의무화
- 통관 과정에서의 정밀검사 확대
- 수입 과정의 위생 관리 강화
해외 제조업소 등록 의무화
비약정국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에 대한 위생 관리의 중요한 요소는 해외 제조업소 등록의 의무화입니다. 이는 수출국의 수산물 안전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단계로, 제조업소의 위생 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모든 수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수산물의 제조업소 등록을 의무화함으로써, 통관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수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와 함께 위해 정보에 대한 정밀 검사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 확대 방안
위생약정 체결을 통해 수입되는 수산물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밀 검사의 확대가 필수적입니다. 위생 관리의 중요한 측면은 수입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이며, 이는 통관 단계에서의 세밀한 검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비약정국에서 오는 수산물은 더욱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식약처는 이를 토대로 수입수산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미국과 대만과의 추가 약정 체결 계획
국가명 | 현재 수입량 | 약정 체결 여부 |
미국 | 150천 톤 | 협의 중 |
대만 | 120천 톤 | 협의 중 |
수입량이 많은 미국과 대만과의 수산물 위생약정 체결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이와 같은 추가 약정 국체결은 수입수산물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앞으로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위생관리 강화의 필요성
많은 수입국에서 수산물이 소비되고 있는 가운데, 위생관리의 강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수산물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위생약정 체결국의 확대와 품질 보증 시스템의 강화는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많은 협의체와의 긴밀한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정리 및 결론
위생약정 체결을 통한 수입수산물의 위생 관리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치 중 하나입니다. 현재 78개국 중 12개국과의 약정 체결은 매우 부족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추가적인 약정 체결을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식약처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