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가 전국을 지키는 전통시장 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
Last Updated :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연대·협력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은 '장금이'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과 금융기관이 연대해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금이: 전통시장을 의미하는 ‘장’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을 합친 말로, 전통시장과 금융시장이 연대해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 활동을 펼치는 ‘결연’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4월부터 협정을 맺은 중기부와 금감원은 전통시장 42곳과 은행 10곳이 '장금이'를 맺어 전통시장 순회방문, 가두 캠페인 등 피해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협력 확대
올해부터는 전국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통합 협력체계로 전환하여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연대·협력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세부 협력 방안을 담아 3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청년몰 상인회장 등을 금융보안관으로 위촉하여 시장연계 피해예방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금이의 날’을 지정하여 결연시장 상인연합회, 금융회사 지역본부 등과 연계해 가두캠페인 등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사기 예방과 지원 활동
예방 및 홍보 활동 | 장금이의 날 | 금융환경 개선 |
전통시장 순회방문, 가두 캠페인, 금융 교육 실시 | 전국적 장금이의 날 지정, 가두캠페인 홍보 실시 |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및 상생금융 지원 |
민생금융범죄 예방 활동 및 금융보안관 위촉 | 전국상인연합회장 추천 전국 시장 상인을 금융보안관으로 위촉하여 활동 지원 | 중기부와 금감원의 노력 |
중기부 장관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며, 정부는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책 강조했다. 이복현 금감원 원장은 "금감원도 금융범죄 피해 예방과 상생금융을 위해 관계기관 모두와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장금이'가 전국을 지키는 전통시장 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 | 커먼플레이스 : https://commonplace.kr/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