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 추석에도 정상 운영한다! 평일 요금 적용.

추석 연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안내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아이돌봄서비스가 휴일 가산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으로 제공됩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 동안 부모가 출근하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 운영되며, 이에 따라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대해 시간당 1만 163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일반적으로 공휴일과 야간에 이용할 경우에는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추석 기간 동안에는 예외적으로 평일 요금이 적용되는 점에서 많은 가정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

여성가족부는 폭력 피해자 및 위기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보호 서비스를 정상 운영합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체계가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24시간 신속하게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미지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와 관련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피해 상담 및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피해 여성이 있으면 적극 이용해야 합니다.

•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합니다.
• 해바라기센터와 연계하여 법률 및 의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 상담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 지원

추석 연휴 동안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에도 주목이 필요합니다. 피해자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딥페이크 같은 성적 허위 영상물 관련 피해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모든 상담 서비스는 전문 상담사가 제공하며, 피해자가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서비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청소년을 위한 상담 서비스도 24시간 운영됩니다.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상담1388 서비스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상담과 긴급 생활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속감과 안전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리를 비우는 경우에도 자녀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

다문화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도 정상 운영됩니다. 다누리콜센터에서 부부 및 가족 갈등 상담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생활 정보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집니다. 긴급 구조 및 위기 개입을 위한 보호시설과 관계 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이용 안내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반드시 사전에 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02-2100-6064)으로 연락하여 필요한 지원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민생 서비스들이 정식으로 운영되니,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정리 및 결론

추석 연휴 동안 다양한 민생 안전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아이돌봄서비스, 폭력 피해자 지원, 청소년 보호 및 다문화가족 상담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