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고주리 순국선열 6위 안장 10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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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고주리 순국선열 6위 합동 봉송식
1919년 만세운동에 참여한 화성 고주리 순국선열 6위의 합동 봉송식이 거행되었다. 국가보훈부는 봉송식을 개최하여 김흥열 선생 등을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봉송했다.
참석자
- 봉송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정명근 화성시장, 유족,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또한,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 기념사업회 이항 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봉송식 진행
개최 선언 | 영현 운구 | 추모 공연 |
공적 소개 영상 | 국민의례 | 영현 봉송 및 전송 |
건국훈장 헌정 | 헌화 및 분향 | 추모사·봉송사 |
추모와 애국정신 계승
강 장관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고주리 여섯 선열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순국 105년 만에 국립묘지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고주리 순국선열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생애와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국민과 함께 계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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