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매입임대 11만호 분양전환형 포함한 신규 공급!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
최근 정부는 6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를 신규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향후 2년간 총 5만+α호를 공급하고, 오는 11월에는 1000호 규모의 2차 든든전세 입주자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신규 공급 목표 및 기대 효과
국토교통부는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내년까지 11만 호 이상 공급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책에 따른 2만 1000호는 수도권에 집중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전세시장으로의 전환이 기여할 것입니다.
- 서울에 5000호, 인천 3000호, 경기 9000호 공급 예정
- 신혼부부 1만 3600호 및 든든전세 3400호 유형으로 배분
- 중형 평형 위주의 저렴한 전세 공급이 가능
- 20일부터 이미 매입약정 신청이 10만 호에 달함
- 국토부와 LH의 적극적인 협력 방침
입주자 모집 및 경쟁률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입주자 모집에서는 전국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은 10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대중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2차 입주자 모집은 올해 11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확보한 주택 1000호가 모집되며, 매입약정 체결된 주택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것입니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의 장점
신규로 공급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최소 6년의 임대 기간 후에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실정에서 입주자는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 선택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중산층과 신혼부부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부 내용 및 정책 방향
분양전환 자격 및 입주자격의 세부 내용은 11월의 든든전세 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입주자 모집은 가능한 한 빨리 실시되도록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충분한 정보 제공과 품질 검사를 통해 신축매입임대 공급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입주자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신축매입임대에 대한 민간사업자와 입주자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차질 없는 약정체결과 공정관리, 실적 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다. 필요 시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044-201-4533)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