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과 의약품 경제안보를 위한 핵심 품목으로 지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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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경제안보 품목 및 서비스 지정 방침
정부가 집중 관리하는 경제안보 품목이 우리 경제 핵심 산업과 연관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방위산업, 의약품, 중소기업 주요 수입 품목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또한 경제안보 서비스도 새롭게 지정되는데, 경제 안보 품목의 도입·생산·유통에 지장이 발생할 수 있는 물류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소부장, 방위산업, 의약품, 중소기업 주요 수입 품목 등이 경제안보 품목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물류 등 경제안보 서비스가 새롭게 지정될 예정이며, 도입·생산·유통에 지장이 발생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지정 방침 확정
요소 | 내용 | 기간 |
경제안보 품목 | 소부장, 방위산업, 의약품, 중소기업 주요 수입 품목 등 | 확대될 전망 |
경제안보 서비스 | 물류 등 도입·생산·유통에 지장이 발생할 수 있는 대상 | 지정될 예정 |
이번 정책은 경제안보 품목과 서비스의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민간기업인 선도사업자의 지정 기준과 절차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지정된 선도사업자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최대 5조 원 규모의 공급망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의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경제안보품목·서비스 확정 예정
27일 공급망안정화법 시행 이후 개최하는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공급망안정화법 시행과 연계해 최대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이달 중에 1차 공고가 나가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의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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