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장학금 저소득 대학생 지원 확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
정부는 2024년 청년 일경험 사업 참여 인원을 1만 명 늘려 총 5만 800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고용 기회를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 신설과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하여 청년들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정책은 청년들의 미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발표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
정부는 교육부와 고용부·중기부 간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조기 진입을 촉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며, 50개 대학에서 제공되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60개 대학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미취업 상태인 졸업생들을 발굴하고 밀착 관리하여, 구직단념 방지를 지원합니다. 취업전후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청년 취업지원 게이트웨이 기능 강화
- 저학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확대
-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운영
- 졸업생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설
- 대학 창업팀 발굴 및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정부는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정신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상담 및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청년일경험 지원을 고도화하여,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5만 8000명으로 증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일경험 관련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지자체의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자산형성·주거 지원
정부는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하고, 청년들이 자산형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을 통해 청년들이 군 복무 기간 중 적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과 청년 주택드림대출을 연결하여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청년도약계좌 등 다양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자산 관리 및 금융 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청년정책 협업 기반 강화
정부는 온·오프라인 청년정책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17개 시도 거점 청년센터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 전달체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전 부처와 지역의 청년정책 정보 통합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여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부처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진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중시하여 정책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