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하반기 추가 모집 기회 놓치지 마세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소식
2023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이 연장되면서 많은 지원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레지던트 1년 차는 14일까지, 레지던트 2~4년 차와 인턴은 16일까지 지원할 수 있어 자주 적은 기간 안에 결정을 하기 어려운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번 모집 연장은 전공의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정부의 의도이며, 실제로 주변의 시선이나 짧은 신청 기간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전공의들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여러 의사들이 다시 의료 현장에 복귀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사 집단행동과 대응 방안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한덕수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의료계의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에 관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러한 회의는 현재 의료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정부는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강화하여 전공의 이탈 문제와 관련된 응급실의 과중한 부하를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발표
- 응급의료 체계 강화 정책
- 의사 집단행동 대응 방안
- 응급실 인력 확보 전략
- 보건복지부의 대응 계획
응급실 인력 및 환자 분산 계획
전문 인센티브 지급 | 신규 인력 확보 | 지역 응급센터 지정 |
당직 수당 지원 | 업무 부담 경감 | 의료비 본인 부담 인상 |
중등증 환자 이송 | 전문의 정원 추가 | 환자 분산 유도 |
광역상황실 활용 | 신속한 이송 지원 | 응급실 운영 기준 완화 |
응급실 인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전문의 인센티브, 신규·대체인력의 인건비 및 당직수당을 포함하여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정원을 추가 확보하고, 중증환자는 권역응급센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지역응급센터와 기관으로 중등증 이하 환자를 이송하여 중증 환자의 진료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경증 환자의 의료비 본인부담을 점진적으로 인상하여 환자 누적량을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신뢰와 정부의 의지
한덕수 중대본 본부장은 “윤석열 정부는 의료개혁의 의지가 단순한 약속이 아님을 의료계가 신뢰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달 말에는 의료개혁 4대 과제의 실행계획과 재정 투입 규모에 대해 국민 및 의료계에 상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의사소통은 의료계의 신뢰를 높이고, 향후 의료개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및 자료 출처
더 궁금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044-202-1605)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 브리핑의 정책 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출처 표기는 필수적입니다. 사진 등 저작권이 있는 내용은 사용이 금지되며, 위반 시 법적 처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