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샤 국립공원에서 보츠와나를 거쳐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까지, 아프리카 대륙 3개국을 넘는 1,000km 의 일정이 시작된다.오늘의 첫 식사는 할랄리 Halali Camp Site 에서.오늘도 역시 봉선생 안재홍의 손맛과 류준열의 섭외력으로 캠프사이트의 주방을 빌려 '아마도~ 파스타' Maybe Pasta 요리를 완성. 식사를 마치고 에토샤 판 Etosha Pan 을 한눈에 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룩..
즐거운 추억과 안재홍의 찢어진 바지와 이별하고 스와코프문트를 떠나 다음 목적지 에토샤 국립공원 Etosha National Park 으로 출발 그런데! 출발 5초 만에 터진 박보검의 사고! 부서진 차량이야 보험으로 처리하면 되겠지만, 이렇게 사고가 계속되다 트라우마라도 생기면 어쩌나! 어제 저녁 박보검에게 위기를 안겨주었던 검문소를 "위쏭 빠레~" 로 해결하며 끝이 없어 보이는 아프리카 대륙을 달린다. 에토샤까지는 직선거리로도 400km 가 넘는 ..
봉선생 안재홍이 준비한 소서스블레이 캠핑장 Sossusvlei Camp Site 에서의 아침 식사. 손떨리게 준비한 아침식사 였지만, 재료를 넣고 끓일 불이 없었던 것. 결국 캠핑 랏지 스탭들의 도움으로 아침 해결. 그리고 하루 종일을 달려~ 오늘의 목적지인 스와코프문트 Swakopmund 에 도착.도시 입구 검문소를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숙소를 찾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오늘의 숙소는 프로스트 호텔..
오늘은 드디어 막내 박보검을 만날 수 있을까?빈트호크 Windhoek 시내 외곽에 위치한 디스커버리 게스트하우스 Discovery Guesthouse. 이제 아프리카의 첫날밤을 보낼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 생각보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방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오픈형 인테리어. 화장실에도, 샤워장에도 문이 없다. 그야말로 '그냥 싸~'게스트 하우스에서의 하룻밤을 편안하게 보내고, 드디어 박보검 합류!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러 ..
태국 푸켓 에서 납치되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보내진 쌍문동 4인방. (박보검은 이후 합류)푸켓의 휴양지였던, '푸켓 클럽 메드 Club Med in Phuket' 과 납치 몰카의 현장 '차이 레스토랑 Chai Restaurant' 에서 부터 그들의 뒤를 따라가 봅니다.2016/2/19 Episode 1. 응답하라 아프리카푸켓 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 도착.역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했던가? 여행 좀 다녀봤다는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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